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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2021. 3. 10 묵상나눔(X2 한영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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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4,201회 작성일 21-03-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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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범위: 출애굽기 21장, 마태복음 22:34-46
오늘의 한 구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 (마22:37-40)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이후 위기감을 느낀 바리세인들과 사두개인 제사장들 그리고 헤롯왕의 복원을 꿈꾸는 헤롯 당원들이 기존의 대립관계를 잠시 접어두고 예수를 공격하기 위해 연합하여 세가지 다른 각도에서 어떤 답변을 해도 올무에 빠지게 되는 질문을 준비한다.
그 첫째는 세금을 가이사에게 바쳐야 하느냐? 하는 헤롯 당원들의 정치적 질문이었고
둘째는 수혼 제도를 통해 부활 신앙에 대한사두개인들의 신학적 질문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계명이 가장 중요한 계명인가? 라고 묻는 율법적 분파에 대한 바리세인들의 율법적 질문이었다.
오늘의 말씀은 그 율법적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유대교는 613개의 기본 계명이 있는데 그 중 어느 계명을 중요시 하느냐에 따라 어느 한 분파 (현대의 교단 성격)을 지지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세번째 질문 역시 그 덧에 걸리지 않고 진리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가장 중심 계명은 하나님과 이웃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닿고 뜻을 다 하여 사랑하는 것이다 라고 가르치신다.
그래서 나를 곤경에 빠뜨리고자 하는 악한 의도를 가지고 온 너희도 이와 같이 사랑한다. 라는 교훈을 주고 계신다.
그리고 이어서 바리세인들의 잘못된 메시아관을 수정해 주시는 가르침을 주시며 그들의 잘못된 성경의 이해로 인해 만들어진 문제들을 지적해 나가기 시작하신다.
하나님의 율법은 두 가지를 지키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임을 잊지 말기를 소원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그 만큼 이웃을 사랑하는 것!
예수께서 이 땅에 성육신 하신 이유도 이 계명을 다시 세우기 위한 것임을 기억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10가지 계명 역시 1- 4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5 – 10 은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당시의 유대교인들처럼 본질을 잃어버리고 형식의 껍데기만을 붙드는 신앙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오늘도 기도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과 사람을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다.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다.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다.
그것이 설령 원수 일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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