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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5 묵상나눔(X2 한영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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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3,890회 작성일 21-03-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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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범위: 출애굽기 26-27장, 마태복음 24: 1-14
오늘의 한 구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14)

마태복음 24- 25 장은 마태복음에서 가장 해석하기 힘든 일명 “종말장”이다.
오늘의 말씀은 예수께서 곧 성전이 무너지되 돌 위에 동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라 하신다.
그러자 제자들은 그 때가 언제 인지? 그리고 그 때엔 어떤 징조들이 있을지?  예수께 질문한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특정한 때를 말씀 하시지도 않으시고 특정한 징조도 말씀하시지 않는다.
단지 믿는 자들의 고난과 세상적 혼돈의 때임을 말씀할 뿐이다.
그리고 오늘의 말씀을 주신다.
천국의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어야 하고, 그렇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때가 되어야 끝이 온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나서 15절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면 도망하라” 고 하시며 그 징조를 예언하신다.
인간들의 관심은 그 때에 있다. 단순한 호기심과 염려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관심은 온 세상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기회를 얻는 것에 있다.
그리고 그 일을 제자들이 감당하기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실제로 이 예언은 AD 70에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 사건은 예루살렘의 파멸이지 종말의 사건은 아니다.
그 사건은 하나님 보다 성전을 더 숭배하던 당시 유대교의 파멸이었고
이제 눈에 보이지 않는 각 사람의 성전을 세워야 하는 새로운 복음의 전파의 시작점이었다.
우리에게 마지막의 때는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예수께서 우리에게 하신 당부는 그 때가 이르기 전에 온세상에 예수의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복의 근원” 이라는 축복은 최종적으로 이것을 의미한다.
이 사건을 통해 복의 근원인 아브라함의 자손의 정체성이 혈육의 개념에서 영적인 개념으로 완전히 전환된다.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 온 세상에 구원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는 것!
누구나 이 복음을 전하는 복된 자리에 있는 자가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 복의 근원인 것이다.
복의 근원이 되는 것은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다.
그 복을 흘려보내는 것이 복의 근원된 자의 정체성이다.
복 받는 자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복의 근원된 자의 자리에 서기를 기도한다.
종말의 때를 두려워하며 염려하는 자가 아니라
그 때를 위해 예수의 복음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 자리에 서길 기도한다.
이것이 복의 근원으로 먼저 선택 받은 혈통적 이스라엘을 통한 교훈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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