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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2021. 4. 16 묵상나눔 (X2,한영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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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4,647회 작성일 21-04-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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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범위: 레위기 19장, 마가복음 5:1-20
오늘의 한 구절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막 5:17)

오늘은 예수께서 이방의 갈릴리라 불리는 데가볼리 지방으로 복음을 전하러 가셔서 일어난 사건이다.
데가볼리는 로마가 극심한 국수주의와 민족주의의 유대민족에게 헬라 문화를 접목시켜 보려고 의도적으로 갈릴리 동쪽과 남쪽에 만든 10개의 도시들을 말한다.
헬라 문화를 유대 문화에 접목하고자 만든 도시이다 보니 그리스 로마의 신전들과 우상들로 가득한 도시였다.
그 영적으로 완전히 타락한 한 도시에 예수께서 들어가시어 귀신들린 자를 풀어주신다.
그리고 그 귀신들은 근처의 돼지 떼에 들어가 2000마리의 돼지를 몰살시켜 버린다.
그러자 이를 지켜본 도시의 사람들과 돼지 치는 목자들이 예수께 그곳을 떠나 달라 청하고 있다.
유대의 율법에 의하면 돼지는 부정한 동물이어서 먹을 수 없는 동물이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2000마리나 되는 큰 돼지 떼를 기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이유는 헬라의 제사에는 돼지가 주 제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 물론 이방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도 살았겠지만 유대인들이 아직은 대부분의 거민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방 우상에 제사 지낼 제물인 돼지를 기르고 공급하며 자신의 부를 축적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귀신이 고백한 예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을 듣고도 예수께 떠나시기를 청 하고 있는 것이다.
영적으로 너무나 매 말라 이제 하나님의 음성과 뜻을 듣고 싶지도 않은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저 어떤 방법으로 든 돈만 벌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이었고 그에 방해되는 일이라면 그 무엇도 용납하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나는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가?
어쩌면 지금 살고 있는 L.A 라는 이 거대 도시는 당시의 데카볼리 보다 몇 백배 더 심각한 영적 타락의 상태에 있다. 그리고 너도 나도 이 귀신들린 자처럼 정상이 아닌 삶을 살고 있다.
또한 이 돼지 치는 자들처럼 돈만 벌 수 있다면 무슨 짓 이든 하는 그런 땅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 산다고 해서 모두가 그렇게 살지는 않는다.
이곳의 우리 중 누군가는 이 은혜 받은 자!
군대 귀신들의 손에서 해방된 자가 분명 있다.
예수를 따라가고자 했던 그에게 주님은 명령하신다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너를 불쌍히 여겨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 알리라”
내가 바로 그 은혜 받은 자임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 명을 받은 자임을 고백한다.
하지만 아직도 그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함 역시 고백한다.
주여!
은혜를 베푸사 이 땅을 고쳐 주시고 회복하여 주소서
주님이 세우신 그 땅에서,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나를 주장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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