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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3 묵상나눔(X2,한영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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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4,583회 작성일 21-05-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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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3
바이블타임 묵상 (한영대조 X2버전)
성경범위: 민수기 16:1-35, 마가복음 11:20-33
오늘의 한 구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11:24)

하루 전 성전 정화 사역을 위해 성전으로 들어 가시다가 열매 없어 심판하셨던 무화과나무는 다음날 아침에 완전히 말라버렸다.
이에 베드로와 제자들은 그 이유를 질문한다.
그런데 예수의 답변이 뜬금없이 느껴진다. “하나님을 믿으라”
그리고 이어서 믿음은 산도 옮긴다. 하시더니 갑자기 기도할 때는 이미 받은 것으로 믿고 하라 하신다 그리고는 또 갑자기 용서하라 말씀하신다.
무언가 동문서답 같고 연관성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 답변에 예수께서 이루고 계시는 새로운 나라의 원칙이 모두 들어있다.
잎만 무성한체 열매가 없던 무화가 나무는 당시의 유대인들의 신앙의 모습이었다.
온갖 형식적인 것으로만 가득하고 정작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구원에 대한 소망도 없던 당시의 유대교의 나무는 그 뿌리부터 완전히 말라 죽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부패해 버린 성전 역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져 버릴 것이다.
그리고 예수를 뿌리로 하는 새로운 겨자나무가 자라날 것이고, 예수 스스로가 성전이 되시고 새로운 성전을 성도들과 함께 그 성도들 안에 세워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그 새나라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그 중심이 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산을 옮길 만큼의 힘이고, 능력이고 권세인 것이다.
새로운 나라는 형식과 전통이 아닌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권능을 행하는 나라이고, 구원을 얻는 나라이다 라고 교훈 하시는 것이다.
이 믿음은 기도와 용서를 동반하게 되며 이를 통해 나타나게 된다.
그 기도는 믿음을 기반으로 하는 기도가 될 것이고,
그 용서는 예수의 십자가의 사건을 기반으로 하는 용서가 될 것이다.
이것이 무화과 나무가 마른 사건을 통해 예수께서 가르치고자 하신 내용이다.
물론 이 당시의 제자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선생님이 오늘은 왜 앞뒤 없는 말씀을 이리도 하실까? 하며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말씀을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훗날 이 교훈을 기억하고 깨닳게 된다.
우리의 신앙의 현 주소는 어디일까?
아직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의 근처도 가지 못한 것인가?
아니면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인가?
내 신앙에 하나님은 계시는가?
내 기도에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있는가?
예수의 십자가의 용서의 사건이 내 경험이 되는가?
그 용서에 감격하여 감사하며 나도 용서하며 사는 온유한 자인가?
하나님을 믿음이 으뜸이 되는 신앙이 되게 하소서
예수의 구속의 은혜를 감사하며 온유하고 용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당신의 새로운 나라의 일원으로 부끄럼 없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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