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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30 묵상나눔(X2,한영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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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4,562회 작성일 21-04-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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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30
바이블타임 묵상 (한영대조 X2 버전)
성경범위: 민수기 4장, 마가복음 8:27-38
오늘의 한 구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막 8:32)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당신을 무엇이라 하느냐? 고 물으시고 또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고 물으셨다.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 이시다” 라고 대답했다.
이에 예수께서는 그 고백을 들은 후에 자신이 고통받고 죽은 후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 예수를 붙잡고 항변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베드로의 고백은 영적 메시아, 하나님 나라를 세우실 메시아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베드로의 메시아는 당시의 로마의 압제에서 유대민족을 해방시키고,
돈과 명예만 추구하며 백성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착취하던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해방시키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로마의 편에 붙어서 온갖 수탈과 억압을 행하던 정치 지도자들로부터
해방시켜줄 정치적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었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당시의 모든 불합리한 것들을 뒤 엎어줄 그런 왕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예수가 바로 그분이라는 믿음으로 그를 따랐고,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그를 따랐기에 그를 메시아로 고백한 것이다.
그런데 예수가 싸워 이겨야만 하는 그들의 손에 고난을 받고 죽는다?
이건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에게는 세상이 무너지는 소리인 것이다.
그가 예수의 멱살을 붙잡고 “무슨 개소리 입니까” 라 항변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런 그에게 예수는 사탄아 물러 가라! 호통을 치신다.
베드로와 제자들의 생각과 기대는 하나님의 계획과 기대가 아닌 사탄이 주는 것이라 말씀하신다.
나는 왜 예수를 믿는가?
예수를 믿음으로 얻는 복은 무엇인가?
내가 예수를 믿음으로 기대하는 복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나가 꿈꾸던 복이 일치하지 않으면
그때는 예수의 이름을 부끄러워할 것인가?
베드로처럼 멱살이라도 잡고 사기꾼이라 욕이라도 할 것인가?
우리는 아직 하나님의 참 복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지 못했기에 잘 알지 못한다.
그저 이 땅에서 느끼는 복이 복 인줄 안다.
돈 잘 벌고, 건강하고, 자녀들 세상에서 출세하고, 명예를 얻고…….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복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것이고
이 음란한 세대 가운데서 예수를 자랑스러워하며 전하는 것이 복이라 하신다
그리하여 이 세상의 생명을 버려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라 말씀하신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4)
지금도 사탄이 내게 보여주는 예수의 허상에 속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이제 예수의 멱살을 잡으려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가?
사탄에 내 뒤로 물러나라 하신 예수의 호통을 듣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그리고 참 예수를 만나는 은혜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시거든 이 돌로 떡을 만드소서” 하며 유혹하고 허상을 보여 속이고자 하는 사탄의 계교를 벗어나 참 예수를 만나는 은혜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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