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7 묵상나눔(X2,한영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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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7
바이블타임 묵상 (한영대조 X2버전)
성경범위: 민수기 28장, 마가복음 14:52-72.
오늘의 한 구절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더라” (막 14:72)
베드로가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이 눈물은 회개의 눈물이 아니다.
단지 자신의 비겁함에 흘린 눈물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그 비겁함은 결국 예수를 홀로 그 절망의 상황에 두고 자신은 그 자리를 피한다.
성경에 그가 도망하였거나 끝까지 따랐다는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대제사장의 뜰에서 나온 것으로 보아 아마도 그 길로 마가의 다락방에 가서 도망했던 다른 제자들과 함께 숨어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가서 빈무덤까지 확인한 그였지만
그는 빈 무덤을 통해 예수의 부활을 믿는 대신, 이 일로 인해 임할 자신의 안위가 먼저 걱정이 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예수의 갈릴리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핑계삼아 갈릴리로 몸을 피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도 숨어 지내다가 결국 굶주림을 참을 수 없어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예수를 통해 그 곳에서 그의 회개는 이루어진다.
감정과 후회를 우리는 회개로 착각할 때가 있다.
말씀을 보며,
찬양을 하며,
설교를 들으며,
방송을 보거나 들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릴 때가 가끔 있다.
그리고 그 눈물을 회개의 눈물로 취급하면서
스스로 자기 만족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이것은 회개가 아니다.
회개는 참 예수를 만나는 것에서 출발한다.
베드로는 디베랴 바닷가에서 비로서 참 예수를 만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수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질문 앞에서
자신의 세계가 무너지고 예수의 세계가 시작되는
회개를 경험하게 된다.
이렇듯 회개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참 예수를 만나고자 몸부림 치는 나에게
어느 날 새로운 세계와 가치관을 가지고 나타나시는 예수를 만나는 것이다.
잘못된 회개의, 거듭남의 환상에서 깨어나길 소망한다.
닭 소리에 눈물 흘리며 거듭났다고 착각하는 삶이 아닌
나를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이것들 보다 사랑하느냐?” 물으시는 참 예수를 만나
“주여 내가 이 모든 것들 보다 주를 사랑 하나이다” 고백하며
예수의 세계에 들어가는 참 회개, 참 거듭남의 경험을 소망한다.
날마다 이 만남이, 이 고백이 나의 삶이 되길 소망한다.
바이블타임 묵상 (한영대조 X2버전)
성경범위: 민수기 28장, 마가복음 14:52-72.
오늘의 한 구절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더라” (막 14:72)
베드로가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이 눈물은 회개의 눈물이 아니다.
단지 자신의 비겁함에 흘린 눈물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그 비겁함은 결국 예수를 홀로 그 절망의 상황에 두고 자신은 그 자리를 피한다.
성경에 그가 도망하였거나 끝까지 따랐다는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대제사장의 뜰에서 나온 것으로 보아 아마도 그 길로 마가의 다락방에 가서 도망했던 다른 제자들과 함께 숨어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가서 빈무덤까지 확인한 그였지만
그는 빈 무덤을 통해 예수의 부활을 믿는 대신, 이 일로 인해 임할 자신의 안위가 먼저 걱정이 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예수의 갈릴리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핑계삼아 갈릴리로 몸을 피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도 숨어 지내다가 결국 굶주림을 참을 수 없어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예수를 통해 그 곳에서 그의 회개는 이루어진다.
감정과 후회를 우리는 회개로 착각할 때가 있다.
말씀을 보며,
찬양을 하며,
설교를 들으며,
방송을 보거나 들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릴 때가 가끔 있다.
그리고 그 눈물을 회개의 눈물로 취급하면서
스스로 자기 만족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이것은 회개가 아니다.
회개는 참 예수를 만나는 것에서 출발한다.
베드로는 디베랴 바닷가에서 비로서 참 예수를 만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수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질문 앞에서
자신의 세계가 무너지고 예수의 세계가 시작되는
회개를 경험하게 된다.
이렇듯 회개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참 예수를 만나고자 몸부림 치는 나에게
어느 날 새로운 세계와 가치관을 가지고 나타나시는 예수를 만나는 것이다.
잘못된 회개의, 거듭남의 환상에서 깨어나길 소망한다.
닭 소리에 눈물 흘리며 거듭났다고 착각하는 삶이 아닌
나를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이것들 보다 사랑하느냐?” 물으시는 참 예수를 만나
“주여 내가 이 모든 것들 보다 주를 사랑 하나이다” 고백하며
예수의 세계에 들어가는 참 회개, 참 거듭남의 경험을 소망한다.
날마다 이 만남이, 이 고백이 나의 삶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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